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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39권 제1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59 - 101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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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이자율 스왑 금리는 Sun et al.(1993)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유동성 차이나 부도위험 등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환경 하에서는 동일만기 국고채의 ``Par Bond Yield``와 같아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유동성이나 부도위험의 차이가 존재하므로 이자율 스왑 금리는 동일만기 국고채의 ``Par Bond Yield``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이자율 스왑의 경우 채권과 달리 만기 원금교환이 없고, 계약기간 동안 현금흐름의 주기적 교환 또한 차액결재로 이루어지므로 동일만기 AAA 은행채에 비해 부도위험이 낮다. 그러므로 이자율 스왑 금리가 동일만기 AAA 은행채의 ``Par Bond Yield``보다 낮은 것이 일반적이나, 국내 시장의 경우 만기별 이자율 스왑 금리가 AAA은행채의 ``Par Bond Yield``는 물론이고, 심지어 국고채의 ``Par Bond Yield``보다 낮게 형성되어 그 역전 현상에 따른 차익거래 기회가 상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 논문은 차익거래가 소멸되지 않는 이러한 ``비효율적인 시장(inefficient market)`` 현상의 분석을 위하여 먼저, 3요인 선형 기간구조 모형을 이용하여 만기별 ``이론`` 이자율 스왑 금리를 추정하였다. 그리고 추정 결과에 기초하여 만기별 이론 이자율 스왑 금리와 실제 이자율 스왑 금리의 차인 평가오차(mispricing)에 대한 계량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국내 채권 시장 및 스왑 시장고유의 수요-공급 요인에 기인한 차익거래 유인과 평가오차간 관계를 그랜저-인과관계 검정(Granger-Causality Test)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이러한 차익거래 기회가 소멸되지 않고 지속되는 원인을 소위 ``차익거래 제약(limit of arbitrage)``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3요인 선형 기간구조 모형의 추정 결과, 실제 원화 이자율 스왑 금리가 추정된 이론 원화 이자율 스왑 금리보다 평균적으로 작게는 1년 만기 23.7bp에서 크게는 5년 만기 38.79bp까지 낮게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그랜저-인과관계 검정 결과 원/달러 통화 스왑 금리와 원화 이자율 스왑 금리의 차이로 정의한 ``CRS-IRS`` 변수가 전체 표본기간에 대한 검정에서 각 만기별 평가오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잔액``과 ``은행채발행잔액``이 평가오차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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