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4권 제5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887 - 911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2001년 8월부터 2011년 12월사이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투명성과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투자행태에 따라 중장기 주가성과와 생존율 차이가 존재하는지 검증하고 있다. 분석결과, 첫째, 재무적 투명성이 낮은 기업일수록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의 부정적 공시효과가 크고 중장기 주가성과도 크게 부진함을 알 수 있다. 둘째,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는 예고일 부터 지정일 사이에 재무투명성이 낮은 기업에서는 강한 매도행태를 보이나, 재무투명성이 높은 기업에서는 뚜렷한 매도행태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거래행태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이후 투명성이 낮은 기업의 중장기 주가성과가 훨씬 더 부진했음을 감안할 때 정보우위를 바탕으로 손실을 회피하는 투자전략을 취한 반면에 개인투자자에게 손실이 전가되었음을 보여준다. 셋째, 횡단면 회귀분석을 통해 재무투명성이 낮고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가 클수록 중장기 주가성과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두 변수 간에 교차효과도 존재하여 재무투명성이 낮으면서 기관및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가 큰 경우에 중장기 주가성과가 더욱 부진한 것을 알 수 있다. 끝으로, 생존율 분석에서도 재무투명성이 낮고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가 클수록 기업의 생존율이 낮아지고 있고, 두 변수 간에 교차효과도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불성실공시의 경우에도 실질적인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는 기업의 재무적 투명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2-00123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