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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Ju, Hyo-Jin (가톨릭관동대학교) Jang, Bong-Jin (가톨릭관동대학교) Myung, Sung-Jun (국립 경상대학교) Ju, Dong-Beom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부학회 한국행정논집 한국행정논집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719 - 740 (24page)
DOI
10.21888/KPAQ.2017.12.2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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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산림청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2년을 주기로 정기적으로 조직문화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조직문화진단을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진단을 통해 조직의 건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조직발전이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전략들을 조직문화에 대한 변화관리전략을 중심으로 모색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1차 진단에서는 현재 수준의 조직문화 유형에서 시장지향문화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혁신지향문화가 가장 약한 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차 진단, 3차 진단, 4차 진단 모두 시장지향문화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혁신지향문화가 가장 약한 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상위직 직원들의 조직문화에 대한 진단을 비교분석해 보면, 상위직의 경우 노무현 정부의 현재수준에서는 관계지향문화를 이명박 정부 때에는 시장지향문화를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2010년의 3차 진단을 제외하고는 혁신지향문화를 가장 약한 조직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미래의 바람직한 조직문화유형에 대해서는 관계지향문화가 현재수준과 같이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었고, 가장 약한 조직문화유형은 위계지향문화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직의 경우 현재수준에서는 시장지향문화를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혁신지향문화를 가장 약한 조직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미래의 바람직한 조직문화유형에 대해서는 관계지향문화가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었고, 가장 약한 조직문화유형은 시장지향문화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직문화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조직문화 관리방안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관성 있는 조직문화의 강도는 조직에 안정감을 가져다준다는 측면과 문화적 동일성으로 인해 정책 및 사업전반에 대한 명확한 의사전달과 의사결정에서의 합의 또는 공감대 형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산림청에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둘째, 바람직한 미래문화와 현재문화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gap)의 강도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처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조직문화를 통해 조직이 발전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 직원들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들도 병행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조직의 기관장이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과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현재시점에서의 조직문화에 대한 연구보다는 여러 해에 걸친 시계열적 관점에서의 조직문화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Theoretical Background
Ⅲ. Research Design and Data
Ⅳ. Analysis Results and Discussion on Organizational Culture
Ⅴ. Conclusion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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