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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옥주 (한세대학교)
저널정보
평택대학교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 피어선 신학 논단 피어선 신학 논단 제7권 제1호 (통권 제12집)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81 - 104 (24page)
DOI
10.18813/pjt.2018.02.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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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종교개혁은 새롭고, 개선된 많은 것들을 교회로 가져왔다. 그것은 교회부패와 미신적 관례들을 척결하고 하나님 말씀의 우선성은 재설립하는데 일조하였다. 반면에, 종교개혁은 교회의 진실하고, 신앙적인 전통들의 많은 부분을 희생시켰으며, 나아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분리하는 전조가 되었다. 이런 점에서, 성상(icons)의 개념, 교회의 비가시적 정신(spirit)의 가시적 표현은 개신교 역사에서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벌어진 커다란 손실 가운데 하나이다. 형상은 종교개혁 동안에 성상타파주의와 우상숭배라는 두 가지 이유로 부정적 이름을 갖게 되었다. 전자가 성상들의 참된 본질과 목적을 이해하는데 실패하였다면, 후자는 교회법의 어떠한 검증이나 제제 없이 형상(mi ages)의 과도하고, 미숙한 사용 때문이다. 성상타파주의는 교회사 안에서 자주 일어났고, 가장 크고 격렬했던 성상논란은 8세기 때였다. 그러나, 8세기의 우상타파와 16세기의 것 사이의 차이는 매우 독특하다. 전자가 교회의 믿음과 전통을 보호하고 세속 권력과 반대하여 성상의 본지를 변호하기 위한 투쟁과 관련있다면, 후자는 교회 안에 있는 우상숭배의 근원적 원인으로서 성상을 간주하고,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하여 흔적을 지우는데 관계한다. 이러한 점에서, 칼슈타트(Andread Bodenstein von Karlstadt, 1486-1541)를 연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비록 루터, 츠윙글리, 그리고 칼빈 등을 돕거나, 또는 도전하는 “덜 유명한 인사들” 가운데 한명으로 간주되지만, 그는 의심의 여지없이 종교개혁의 한복판에 성상타파를 시작하고 확대시켰던 선구자였다. 그의 상상타파주의는 네 개의 주요주제들 즉, 하나님의 말씀, 십계명의 해석, 형제애의 실현, 그리고 영성주의의 기초 위해서 살펴보겠다.

목차

I. 서론
II. 종교적 형상들의 문제와 칼슈타트의 개혁
III. 칼슈타트의 주장에 대한 비판적 평가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요약문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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