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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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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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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45 - 16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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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다문화인구 증가와 함께 시작된 다문화아동의 언어발달에 대한 관심이 최근에는 한국어 습득과 함께 이중언어로 확대되고 있다. 언어발달지도사는 아동 및 가족에게 직접적으로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직업군이며, 다문화아동들의 언어발달과 이중언어에 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연구는 언어발달지도사를 대상으로 이중언어환경 아동에게 서비스 제공 시 필요한 교육 요구, 직면하는 어려움, 정보 이용, 통역사 참여 등에 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논의 하고자 하였다. 방법: 이를 위해서 선행연 구를 근거로 설문 문항을 구성하여 구글 독스(drive.google.com)를 통해 언어발달지도사에게 배포하였으며, 응답한 190명을 대상으로 기술통계와 추론통계를 이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언어발달지도사 중 69.4%가 실제적인 이중언어 대상자에 해당하는 중도입국, 노동이주, 유학생 자녀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 으며, 이들 대상자들에게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는 언어발달지도사들이 제1언어 및 제2언어습득, 문화적 관습 및 신념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언어촉진활동, 발음교정 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서비스 제공에서 언어차이로 인한 부모와의 의사소통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었으며, 주로 언어발달지원사업에서 발간한 매뉴얼과 관련 전공서적, 자신의 경험 등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전달하고 있었다. 언어발달지도사의 75.8%는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통역 사와 협력하고 있었으며, 통역사는 대부분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통번역사였다. 서비스 중단 이유는 아동을 데리고 올 사람이 없거나 일정이 맞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았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는 이중언어환경 대상자들에게 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사업의 방향성 제시를 위해서 추후 자세한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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