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이철 (원광디지털대학교)
저널정보
경찰대학 경찰학연구편집위원회 경찰학연구 경찰학연구 제18권 제2호(통권 제54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253 - 281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함정수사가 수사에 있어서 아무리 불가피하게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일정한 한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그것도 필요최소한에 그쳐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함정수사의 범위를 정함에 기회제공형 함정수사와 범의유발형 함정수사 모두를 함정수사로 보고 이에 대한 위법성 판단을 가함으로써 통제의 가능성을 보다 폭넓게 열어두면서 위법한 함정수사와 적법한 함정수사로 나누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 이상, 함정수사의 개념도 이에 따라 정의하는 것이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라고 본다. 그리고 함정수사의 위법성 판단기준으로는 먼저 함정수사의 기법이 객관적으로 적정절차에 반하는 경우 피유인자의 범의유무와 관계없이 위법성이 인정되어야 하며, 또한 주관적으로 피유인자의 범의를 유발시킨 경우라면 그 함정수사의 위법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위법한 함정수사의 경우, 교사자인 수사기관의 형사책임에 대해서 현재 다수설은 부인하고 있고, 피교사자의 경우 수사단계에서는 체포․구속적부심이나 구속취소 등으로 구제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검사가 공소를 제기한 경우라면 법원은 공소기각판결을 선고하는 것이 합리적인 통제방법이라고 본다. 다만, 사건의 실체에 대한 심리가 완료되어 무죄사유가 인정되는 경우라면 법원은 피고인의 이익을 위하여 무죄판결을 선고하더라도 이를 두고 위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위법한 함정수사로 수집된 증거에 대해서는 그 증거능력을 배제하여야 한다는 점에는 의문이 없다. 현행법 하에서 어느 정도의 함정을합법적 수사기술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는 적어도 독일과 같은 위장수사 방법을 입법적으로 연구해 볼 시점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함정수사의 허용한계
Ⅲ. 위법한 함정수사의 통제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7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