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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건용 (청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포럼 Vol.35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75 - 185 (11page)
DOI
10.17548/ksaf.2018.09.3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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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화 소품과 공포감 형성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에서 시작되었다. 개봉 당시 비인기 공포 장르임에도 흥행수익 1위를 차지한 〈곤지암〉의 소품이 창출하는 공포감 형성 분석을 통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을 둔다. 고어 영화에서 발견되는 피, 고름, 등의 소품들에 비해 〈곤지암〉은 탁구공, 인형, 실험도구, 가발, 손전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발견되는 친숙한 사물을 활용해 낯선 두려움, 아쿠스마틱 음향, ‘비체화’, Z축 형성에 이바지하며 공포감을 창출한다. 소품의 특성상 미술을 구성하는 가구, 벽, 과는 다르게 특정 대상의 소유물인 경우가 많은데 사람의 소유물인 경우 캐릭터의 본질과 공간의 의미를 설명하는 도구로 적극 활용되며 스토리텔링에 기여하고 있지만 공포영화 소품에 관련된 연구는 활발하지 못하다. 더불어 소품인 인형을 스토리텔링 한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전편과 속편으로 지평을 확산하며 3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거두고 있지만 이에 비해 인형을 스토리텔링에 활용한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의 활성화는 요원하다. 소품의 활용을 통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분석하는 본 논문이 공포영화 스토리텔링 기법과 다양한 공포 장르 콘텐츠 양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Ⅱ. 관문통과 서사 공간으로서 미술과 소품의 Unheimlich(낯선 두려움)가 창출하는 공포
Ⅲ. 소품의 아쿠스마틱(Acousmatic) 음향이 창출하는 공포
IV. 비체화된 소품이 창출하는 공포.
V. Z축 형성에 기여하는 소품이 창출하는 공포.
Ⅵ. 결론 및 제언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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