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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해득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세고고학회 한국중세고고학 한국중세고고학 제4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83 - 9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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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로 천도한 기간 중에 조성된 고려왕릉은 진강산(鎭江山) 일대에 모여 있는데, 이것은 고려 왕릉조성의 전통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려 왕릉은 검약하게 조성하던 전통이 있었으며, 북한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3~4단의 공간으로 구획되어 있다.
강화도에는 석릉(碩陵), 홍릉(洪陵), 가릉(嘉陵), 곤릉(坤陵) 등의 왕릉이 조성되어 있으며, 피장자가 밝혀지지 않은 왕릉급 고분이 위치하고 있다. 석릉과 가릉이 8각의 봉분인데 비해 곤릉과 능내리석실분은 12각으로 조성되어 있어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강화도에는 세조 창릉(昌陵)과 태조 현릉(顯陵)터가 있고, 희종 왕비 소릉(紹陵)이 있었다. 이와 함게 무신집정자 묘와 예장(禮葬) 대상자의 묘 등도 앞으로 확인되어야 한다.
강화도에 조성된 고려 왕릉은 봉분의 규모를 상당히 줄였고, 병풍석에 12지신상을 장식하지도 않았다. 이는 개경 환도(還都) 이후에 천장(遷葬)할 것을 고려하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역사시대 유적의 해석은 역사기록물에 대한 면밀한 분석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려사』 「배릉의」는 고려 왕릉의 공간구성과 관련하여 몇 가지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왕릉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마련하여야 한다. 이광연은 고려 왕릉에 대한 도상학적 분석을 통해 황금비와 금강비가 계획적으로 적용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향후 고려 왕릉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방법에 더하여 보다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강화 고려왕릉 조사성과
Ⅲ. 조사 · 연구 과제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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