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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미 (한국학대학원)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52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89 - 12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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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서 經學은 본래 고대 공문서로서, 사관으로부터 전해져 春秋시대 孔子가 정리 · 편찬하면서, 후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유가경전이다. 그런데 이 經學의 주요 注解書로서, 唐代 五經正義를 근간으로 하여 宋代에 十三經注疏로 古注疏가 정립되어, 국가기관에서 주요 注解書로 삼고 과거시험의 주요 교재로서 간행 · 보급하였다. 그리하여 南宋代에도 여전히 주요 과거교재로서 계속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朱熹가 그의 제자들과 더불어 四書五經의 新注疏를 편찬할 때에 중심 토대로 삼았다. 따라서 新注疏인 四書五經 번역에 있어서, 古注疏의 정확한 번역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古注疏의 번역을 근간으로 하여 新注疏에서 생략되거나 축약된 의미를 자구에 맞게 번역하여야, 비로소 朱熹와 그의 제자들이 나타내고자 한 의도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이러한 이유로, 본고에서는 이러한 古注疏 계열과 新注疏 계열의 관계 규명을 통한 재번역의 필요성을 제기하기 위한 첫 시도로서, 『尙書』에만 국한하여 기존의 新注疏만으로 번역 · 연구하는 한계를 살펴보고, 古注疏를 근간으로 하는 번역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목차

1. 서론
2. 주요 상서류 문헌의 전래
3. 주요 상서류 문헌 간의 비교
4. 古注疏를 근간으로, 新注疏 상서 번역의 필요성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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