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완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경제와사회 통권 제122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106 - 137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한국의 도시재생 사업을 쇠퇴공간의 생산이라는 측면에서 검토한다. 지금껏 모호하게 남아 있는 도시재생의 지향 대신 도시재생 사업이 문제시했던 쇠퇴공간 담론에 주목한다. 분명하고 간결한 기준으로 진행한 쇠퇴 진단의 이데올로기 특성을 공간차원에서 해석함으로써, 도시재생 사업의 현재를 설명한다. 우선 쇠퇴 개념이 지역 격차나 불균등발전과 다른 측면을 조명하고, 이 개념이 각 도시를 분절화, 개별화하는 방식에 대해 검토한다. 이를 통해 글의 후반부에서는 쇠퇴 담론의 공간 선택성이 도시재생 사업에 미친 세 가지 이데올로기 효과를 밝힌다. 먼저 쇠퇴 담론은 쇠퇴를 비정상으로 정의함으로써 도시에 내재한 성장 지향성이 정당화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쇠퇴담론이 도시를 고립된 공간으로 재현하는 방식을 검토해, ‘도시의 덫’에 빠져 있다고 주장한다. 끝으로 개별화된 쇠퇴도시 관념이 불균등발전의 구조를 배제해 생기는 탈정치화 이슈를 다룬다.

목차

1. 서론
2. 문제로서 도시쇠퇴, 그리고 도시재생
3. 이데올로기로서 쇠퇴도시(심): 세 가지 측면
4. 응집의 해체, 그리고 전환: 쇠퇴와 재생의 (재)정치화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9-331-00066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