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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5 - 3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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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性理學이 한국에 수용된 이래 어느 시대에나 한국의 주요 성리학자들은 자신의 合理的 思惟와 판단에 따라 학술을 논하고 당시의 사회문제에 부응하는 학문 자세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20세기의 일부 학인들은 이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고서 편견이나 선입견에 사로잡혀 한국성리학을 주자학의 답습 또는 모방으로 말해왔다. 특히 한국성리학을 대표하는 退溪性理學과 栗谷性理學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현재 어느 누구도 일부 학인들의 이러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이제는 종식되었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현재까지의 학계 상황으로 말하면, 퇴ㆍ율성리학 시대 이후인 17세기부터의 한국성리학에 관해서는 성리학자들이 각자의 소신에 의해 학문활동을 하였다는 점이 인정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리학이 한국에 전래된 이래 16세기에 퇴ㆍ율성리학이 출현할 때까지의 기간에 있어 성리학자들의 학문연구가 自主的이었는지의 여부가 관심을 끌게 된다.이 논문은 고려시대에 성리학이 수용된 이래 퇴ㆍ율성리학이 성립될 때까지의 한국성리학 역시 성리학자들의 主體的인 思惟에 의거하여 나온 것임을 논증한 것이다. 필자는 19세기까지의 한국성리학자들은 언제나 자주적이었음을 확신하며, 단지 20세기의 성리학 연구자들이 너무도 주체적이지 못함을 우려하는 관점에서 이 논문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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