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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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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1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1 - 5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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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하이데거가 자신의 저서 곳곳에서 기울임꼴로 강조해서 쓴 독일어의 “und"라는 단어에 주목해서 그 의미를 해석하고 그 해석에 입각해서 하이데거의 사유의 여정을 추적해 보려고 한다. 하이데거는 독일어의 ”und"의 기울임꼴로 강조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저서 여러 곳에서 그 단어에 명시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가 그렇게 까지 명시적으로 강조한 것에는 분명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가 강조한 맥락을 살펴봄으로서 강조하고자 한 내용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인바, 인식주체와 대상, 동일성과 차이의 문제와 관련해서 하이데거는 자주 “und"를 기울임꼴로 쓰고 있다. 우리말의 “와” 혹은 “그리고”로 번역되는 독일어 “und"라는 단어는 그 단어가 이미 함축하고 있듯이, 두 개의 사안을 나열할 때 사용된다. 하이데거는 이 단어에 강조점을 둠으로서 두 개의 사안이 가진 차별성과 더불어 동일성의 측면을 암시하려고 한다. 바로 이점에 착안해서 하이데거만의 독특한 현상학적 사유의 길을 살펴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이러한 그의 사유의 길 보다는 그의 “철학”에 관심하는 하이데거 해석자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또 오래전부터 하이데거 해석자들 사이에서 논쟁점이 되고 있는 하이데거에게 있어서의 “전회”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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