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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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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4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11 - 24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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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1주년이 되는 지금, 여기. 한국 기독교는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되어 언론에 등장하게 되었다. 진원지로 주목된 소위 극우 기독교로 불리는 이들은광화문 광장의 집회로 세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 보수 기독교들은 이들의 활동에 일면 동조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이들을 혐오한다. 교회 내에서 구성원들 간에 태극기충과 촛불좀비가 함께 앉아 이웃 사랑을 기도하면서 서로를혐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국 기독교는 이러한 극우 세력을 곱지 않은시선을 넘어 혐오스럽게 대할 뿐, 교회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고 있다. 이처럼 한국 사회에 만연한 혐오의 문제가 한국 기독교만의 책임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혐오 현상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가짜 뉴스 주범이 아닌 좋은소식(good news),의 전달자로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이 논문은 이런 고민을담고 있다. 논문은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는 극우 개신교인들의 양태와 활동 방식, 그들의 동기에 관심을 둔다. 특히 최근 새롭게 등장한 비판 대상인 ‘종북게이’ 를 투사하는 projective 그들의 혐오 분석을 통해 한국 교회가 과연 이 문제를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 그 해결의 실마리로 마사 누스바움의‘분별 있는 관찰자 judicious spectator’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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