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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승억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36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59 - 7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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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혐오가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를 이해한다. 혐오는 다양한 사회적 차별을 유발하거나 조장하고 심지어 증오 범죄(hate crime)를 유발할 수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오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쉬운 과제가 아니다. 혐오의 위험성에 대한 캠페인이 넘쳐 나지만 혐오는 쉬지 않는다. 이는 무엇보다 혐오가 사회적 행위인 동시에 개인의 자연스러운 심리적 현상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혐오에는 모종의 순기능도 있어 보인다. 이를 혐오의 이중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혐오 문제의 복잡성을 혐오의 이중성의 관점에서 주목하고 혐오 현상을 현상학적 관점에서 분석할 것이다. 특히 혐오와 연관된 감정들, 예를 들어 불안과의 상관관계를 드러냄으로써 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가늠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선형적 인과 관계 분석이 아니라 동기(motive) 관계 분석과 후설의 의식 작용들 간의 기초지음(Fundierung) 관계에 대한 분석을 활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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