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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14권 제4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36 - 43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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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의 비만도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이 다양한 경사면을 뒤로 걸을 때, 대사비용과 심혈관계에 어떠한 반응이 나타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10명의 여성(24±3yrs, 160.6±4.0cm, 62.9±10.9kg, 31.9±3.0% body fat)이 두 번의 실험에 참여하였다. 실험은 앞으로걷기와 뒤로걷기로 이루어졌다. 앞으로와 뒤로걷기 실험은 트레드밀 위에서 수행되었는데 속도는 4kph로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단지 경사도만 +2.5%에서 12.5%까지 매 5분마다 2.5%씩 증가시켜 총 25분 동안 진행되었다. 걷는 동안 피험자의 산소섭취량, 심박수, 혈압, 호흡교환율, 운동자각도가 측정되었으며, 평균동맥압, 산소박동, 대사비용이 계산되었다. 모든 경사도에서 앞으로 걸을 때보다 뒤로걸을 때 산소섭취량, 심박수가 높게 나타났으며(p<.01), 그 증가폭은 산소섭취량이 31-41%, 심박수에서 24-30%로 나타났다. 산소박동은 걷기방향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호흡교환율과 운동자각도는 뒤로걷기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5). 평균혈압은 10% 경사 이후에서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심박수로 추정된 상대적 운동강도는 동일한 경사도일 때 뒤로걷기에서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걷기의 경우 12.5%의 경사에서 최대심박수의 70% 이하의 심박수를 보인 반면, 뒤로걷기의 경우 7.5% 경사에서 최대심박수의 70%를 초과하였다. 걷기방향에 따라 심박수와 운동자각도의 상관관계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천천히 뒤로걷기에서 경사도의 변화로 심폐지구력을 위한 충분한 운동강도를 유발할 수 있으며, 운동강도는 운동자각도를 이용하여 앞으로걷기에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설정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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