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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지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지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79 - 9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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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수업에서 ‘북부지방’에 대한 지역지리 학습 내용을 학생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탐구했는가의 문제가 일차적으로 중요하다면, 국토 통일을 대비하는 주역으로서 학생들 각자가 가지게 되는 지역 이미지와 지역정체성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과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峠閨?1학년 학생들의 ‘북부지방’의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 특성과 지역 이미지 그리고 지역 정체성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했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북부지방’ 학습 내용 수준에 대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으며, 그 나머지는 ‘쉽다’와 ‘어렵다’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학습 내용 이해에 영향을 준 것은 ‘내용’과 ‘내용비교’(인지적인 문제), ‘선행학습’, ‘교과선호’, ‘관심이나 태도’(메타인지적인 문제)의 5가지 범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 비해 학습 내용을 더 ‘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 내용을 ‘쉽다’와 ‘어렵다’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메타인지적인 문제가, ‘보통’이라고 인식하는 경우에는 인지적인 문제가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북부지방’에 대한 학생들의 이미지는 부정적인 경우가 높게 나타났다. 남학생들은 특히 ‘한심하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들은 ‘불쌍하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의 이미지 형성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대상은 ‘정치·경제제도’와 관련된 내용들이며, 이 내용들은 특히 부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공업과 자연환경’에 관련된 내용들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부분의 학생들이 표상하고 있는 지역정체성은 ‘북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보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경우는 ‘북부지방’이라는 지명을 더 많이 사용하고, 부정적일수록 ‘북한’이라는 지명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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