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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18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79 - 319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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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용재총화』에 등장하는 승려의 면모를 속화의 문제와 관련시켜 논의한 것이다. 이를 위해 승려들을 유형별로 나눈 후 그 서사적 특징, 전승 배경, 찬집 의식을 검토하고 이를 종합하여 속화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선 승상이 고승, 요승, 우승, 속승으로 나타난 것은 조선전기의 불교사적 특수성과 문헌 찬자의 불교관이 작용한 결과이다. 따라서 이들 네 승상은 조선전기 사대부 찬집 설화에서 승려가 취할 수 있는 존재방식의 전부라고 할 만하다. 대표적인 작품을 중심으로 이들 네 가지 존재 방식을 검토하여 불교사의 특수성과 문헌 찬자의 편찬 의식에 따라 각 승상이 세속화되었음을 밝혔다. 다음으로 속화의 의미와 방식, 원인을 검토하였다. 특히, 네 가지 승상의 존재 방식을 감안하여 ‘신성성을 약화시키기’, ‘신성성을 무화시키기’, ‘우스꽝스럽고 비천하게 만들기’, ‘부도덕한 인물로 만들기’ 등 네 가지 속화 방식을 설정하였는데 이는 속화의 문제를 보다 정밀하게 살피고 정형화하려는 의도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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