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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 - 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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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5∼2011년까지 7년 동안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비금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소유지분이 부채만기와 대리인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이는 경영자소유지분이 감소할수록 외부 이해관계자들로부터의 빈번한 모니터링을 회피하기 위해 장기부채를 선호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본 연구는 경영자소유지분과 부채만기 사이의 관계는 기업의 소유와 경영의 분리 여부에 따라 다를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다. 이는 전문경영자기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과 달리 소유경영자기업이 많은 한국기업의 소유구조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실증분석을 통해서 소유경영자기업에서는 경영자소유지분과 단기부채비중 사이에 뚜렷한 관계가 존재하지 않지만 전문경영자기업에서는 경영자소유지분과 단기부채비중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전문경영자기업의 경우 경영자소유지분이 높아질수록 대리인 비용이 감소하여 단기부채비중이 증가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또한 앞의 결과에 대한 강건성 분석 차원에서 경영자소유지분과 대리인비용 사이의 관계도 검증한다. 그 결과 소유경영자기업에서는 경영자소유지분이 높을수록 대리인비용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반면, 전문경영자기업에서는 경영자소유지분이 높을수록 대리인비용이 감소하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따라서 미국시장과 마찬가지로 국내 시장에서도 경영자소유지분이 증가할수록 단기부채 사용이 높아지며 이러한 패턴은 소유경영자기업보다는 전문경영자기업에서 보다 뚜렷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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