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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문고전학회 漢文古典硏究 漢文古典硏究 제35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91 - 31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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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문과 교육과정에서 기술한 품사의 한 갈래인 ‘感歎詞’의 정의와 문법적 의미범주에 관한 연구다. 2007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에서 ‘품사’를 상정한 이래로 ‘感歎詞’는 ‘介詞’, ‘接續詞’, ‘語助詞’에 비하여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감탄사’들이 구어에서 두드러진 어휘로 문언문인 한문에서의 표현은 상당히 한정적으로 나타났을 것이며, 또한 통사적으로 문장구성성분과 직접적 관련 없이 독립적으로 쓰여 문언문법에서 관심이 소홀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따라 感歎詞는 여타의 虛詞와는 달리 話用論이나 談話 분석상에서 다용되어 나타나며, 독립적으로 쓰여 단위문장 내의 성분과 통사적 관계를 맺지 않는 문법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 학자들의 견해를 살펴 정의를 내리면, ‘感歎詞’는 소리를 나타내는 표음적 성질을 지닌 것으로 같은 성음이라도 다른 형태로 나타낼 수 있고 같은 형태라도 다른 문법적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 그 의미는 선후행문장의 전체적 언어환경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기쁨, 슬픔, 놀람, 분노, 한탄, 찬미 등의 感情感歎詞와 應答詞로 나눌 수 있다. 다만 여타의 허사와는 달리 문장 밖에 독립적으로 쓰여 통사적 관계를 맺지 않는 허사 중 하나의 품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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