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전문학회 고전문학연구 고전문학연구 제30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09 - 446 (3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설과 토론은 근대계몽기의 새로운 담화 방식으로 등장하여, 이 시기 국민을 계몽하는 효과적 방법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기존 연구에서는 근대 단형서사문학 및 소설의 형성과 발전을 살피기 위한 일환으로서 연설과 토론 형식에 주목하였다. 그 밖에 公論場의 형성과 관련된 연구, 국어 교육의 화법과 토론 교육의 관점에서 접근한 연구, 근대계몽기의 독특한 시대 풍경의 하나로 주목한 연구 등이 있다. 이 논문에서는 기존의 관점과 달리 연설과 토론에 대한 담론을 修辭學的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근대계몽기 계몽의 주체들은 연설과 토론이 국민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을 특별히 중시하였다. 그들은 연설을 통한 국민 대중의 감정 분출이 사회적 집단의 힘으로 실천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으며, 연설과 토론을 통해 국민 대중의 감정을 격동 변화시키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사회적 가치와 신념이 일정한 방향을 향해 조정, 실천될 수 있음을 주목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말’의 힘이 어떠한 것이며, 대중들에게 말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 하는가 등에 대해 학적 관심을 확대해 나갔다. 이 점에 주목하여, 이 논문에서는 연설과 토론에 관한 담론을 주대상으로 하여 근대계몽기 수사학의 신국면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근대계몽기 수사학의 새로운 특징적 국면은 크게 구분해서 보면, 말을 중심으로 한 수사학으로의 확대, 근대적 학문 분과로서의 수사학의 형성, 계몽성과 정념의 강조, 서양 수사학의 소개와 수용 등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