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내시경 점막절제술(EMR) 후 발견되는 잔류 병변(residual lesion)이나 국소 재발 병변의 치료방침은 아직 정립되지 않았다. 내시경 점막절제술 후 병변의 절제면에는 반흔이 필연적으로 발생하여 재내시경 점막절제술이 어려우나 최근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ESD)이 도입되면서 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저자들은 내시경 점막절제술 후 잔류 병변 혹은 국소 재발 병변의 원인인자와, 재내시경 점막절제술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8월에서 2006년 9월까지 강남성모병원에서 내시경 점막절제술을 시행 받은 245 예를 대상으로 완전 절제 후 잔류 혹은 국소 재발과 관련된 인자를 분석하였다. 잔류 병변 혹은 국소 재발 병변으로 재내시경 점막절제술을 시행받은 10예에서 일괄 절제율, 완전 절제율, 치료시간, 합병증, 임상경과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재내시경 점막절제술 병변의 크기는 평균 15.1 mm (5~30 mm)였고, 선종이 7예 조기위암이 3예였다. 재내시경 점막절제술의 방법은 고전적 내시경 점막절제술을 3예에서,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을 7예에서 시술하였다. 일괄 절제는 8예(80%)에서 가능하였고 9예(90%)에서 완전 절제가 되었다. 재내시경 점막절제술 후 합병증은 시술 중 출혈이 5예(50%)였으며, 천공은 없었다. 재내시경 점막절제술 후 불완전 절제된 1예는 위아전절제술(subtotal gastrectomy)을 시행하였고 9예는 추적관찰 기간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 내시경 점막절제술 후 잔류 혹은 국소 재발과 연관된 인자로는 분할 절제가 유의하였으며(p<0.001), 병변의 위치, 크기, 조직학적 진단, 치료방법은 유의한 연관이 없었다. 결론: 내시경 점막절제술 시 분할 절제 되었을 경우 잔류 혹은 국소 재발이 많았다. 내시경 점막절제술 시행 후 잔류 혹은 국소 재발 병변에서 재내시경 점막절제술이 90%에서 가능하여 재내시경 점막절제술이 치료의 선택이 될 수 있겠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