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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내시경 점막절제술은 점막층에 국한된 병변을 치료하기 위한 비침습적이며 비교적 안전한 치료법이나 일괄 절제할 수 있는 병변 크기에 제한이 있고 병변이 클 경우 재발률이 높다. 이에 저자들은 내시경 점막절제술(EMR)로 분할 절제한 후 아르곤플라즈마응고술(APC)의 병용 치료가 국소적인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위선종과 위점막암으로 내시경 점막분할절제를 하였고 육안적으로 완전 절제된 62 병변을 대상으로 하였다. EMR-APC군은 내시경 점막절제 후 절제면과 경계면에 아르곤플라즈마응고술을 하였고 EMR군은 추가적인 치료를 하지 않았다. 결과: EMR군의 재발률은 9.7%, EMR- APC군은 6.5%로 두 군 간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저등급이형성 병변에서 EMR군과 EMR-APC군의 재발률은 6.7%, 6.3%, 고등급이형성 병변에서는 각각 11.1%, 25.0%, 그리고 점막암 병변에서는 각각 14.3%, 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1.000, 1.000, 0.389). 크기가 20 mm 이하인 병변에서 EMR군과 EMR- APC군의 재발률은 6.7%, 9.1%였고, 크기가 20 mm를 넘는 병변에서는 각각 12.5%, 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1.000, 0.520). 병변의 위치와 모양에 따른 양 군 간의 재발률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내시경 점막분할절제술 후 아르곤플라즈마응고술은 병변의 재발을 의미 있게 감소시키지 못했다. 또한 병변의 조직학적 소견, 크기, 위치, 그리고 육안적 모양에 의한 EMR군과 EMR-APC군 사이의 재발률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대상 수와 평균 추적 기간이 짧아 재발률이 충분히 비교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향후 이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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