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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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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Clinical Endoscopy Clinical Endoscopy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21 - 22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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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비출혈 노출혈관이나 신선 응혈괴가 부착된 소화성 궤양 출혈 환자에서 내시경적 지혈 치료 후에 오메프라졸을 투여한 복합치료와 오메프라졸 단독 정맥 투여가 재출혈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전향적 무작위 대조 연구를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상부위장관 출혈로 서울의료원을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내원 24시간 이내에 내시경 검사를 하여 비출혈 노출혈관이나 신선 응혈괴의 부착이 관찰되었던 73명의 양성 소화성 궤양 환자를 무작위 배정하여 오메프라졸 40 mg을 24시간 간격으로 3일 주사한 군과 내시경적 에피네프린 또는 에탄올 주입치료 후 오메프라졸을 투여한 군으로 나누어 재출혈 유무를 관찰하였다. 지속적인 혈변 또는 토혈이 있는 경우, 쇼크가 다시 발생한 경우, 혈색소치가 24시간에 2 g/dL 이상 감소한 경우 즉시 추적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재출혈을 판정하였다. 임상적 출혈 징후가 없더라도 72시간 후 추적 내시경 검사에서 출혈이 관찰되는 경우도 재출혈로 정의하였다. 결과: 재출혈은 오메프라졸 단독 정맥 주입군 38명 중 10명(26.3%)에서 발생한 반면, 내시경적 지혈 치료 후 오메프라졸 정맥 투여한 복합치료군 35명 중 2명(5.7%)에서 발생하여 복합치료한 경우에 재출혈률이 의미있게 낮았다(p<0.05). 결론: 비출혈 노출혈관이나 신선 응혈괴가 관찰되는 소화성 궤양 출혈 환자에서 내시경적 지혈 치료 후의 오메프라졸 정맥 투여가 오메프라졸 단독 정맥 투여보다 재출혈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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