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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훈 (세종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현상학과 현대철학 제82집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233 - 262 (30page)
DOI
10.35851/PCP.2019.09.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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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칸트의 〈관념론 반박〉을 경험적 자기의식의 문제와 관련해서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나는 칸트가 『순수이성비판』 재판의 〈관념론 반박〉에서 전개한 외부 사물의 현존에 대한 증명은 데카르트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문제적이고 개연적이라고 주장한다. 〈관념론 반박〉은 나의 현존의 시간적 규정을 위해 요구되는 고정불변적인 것(das Beharrliche)이 표상이 아니라 정신 외부에 현존하는 사물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증명하지는 못했다. 나의 테제는 선험적 관념론(der transzendentale Idealismus)을 포함한 관념론 일반은 표상 외부에 현존하는 사물을 증명할 수 없고 이 문제에 대한 칸트의 가능한 해결은 선험적 관념론 외부에 있다는 것이다. 나는 외적 사물의 현존은 자신을 둘러싼 사물들과 유용성의 관계를 맺는 신체를 토대로 감각하는 자아의 질료적 자기의식을 통해 알려진다는 것을 칸트의 가능한 테제로 제시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 철학의 스캔들과 칸트의 관념론 반박
Ⅱ. 〈관념성의 오류추리 비판〉에서 〈관념론 반박〉으로
Ⅲ. 고정불변하는 것과 경험적 자기의식
Ⅳ. 질료적 자기의식, 신체 그리고 외적 사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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