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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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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0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97 - 22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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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록, 특히 󰡔祖堂集󰡕은 漢語史 연구에서 晩唐・五代 시기의 早期白話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禪語錄이 난해하지만, 특히 󰡔祖堂集󰡕은 현재 陜川 海印寺의 高麗大藏經本이 唯一本이므로 磨耗된 글자, 의심스러운 語句 등에 대해 비교할 대상이 많지 않아 內容 外的으로도 讀解에 어려운 점이 많다. 이글은 󰡔祖堂集󰡕에 대한 기존 校勘書, 飜譯書 및 각종 道具書의 설명 중 妥當性이 疑心스러운 事例들을 점검한 것인데, 다만 분량 관계상 대체로 󰡔祖堂集󰡕의 권5까지가 주요 대상이며, 그 이후는 후속 작업에서 다루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다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獲貧女之金珠”에서 ‘貪女’가 아니라 ‘貧女’가 올바른 표기이다. (2) “我法至六代陵遲傳法之人”에서 ‘陵遲’는 앞으로 발생할 현상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당부’이다. (3) “況吾未能變易? 分段之報, 必然之至, 當有所在耳”에서 ‘變易’과 ‘分段’은 서로 수준이 다른 두 종류의 生死이다. (4) 달마화상 條에 수록된 반야다라의 讖言偈 중 ① “白寶初平平”의 ‘初平平’은 승찬대사가 전법 초기에 廢佛사태를 만나 왕성한 활약을 하지 못하였음, ② “草若除其首”는 글자수수께끼로서 ‘十’字를 의미한다. (5) “可笑奇”에서 ‘可笑’는 정도가 심함을 나타내는 부사로서 전체적 의미는 “대단히 기이하다, 대단히 뛰어나다”이다. (6) “撥草瞻風”에 대한 기존 해석은 대체로 상징적 의미의 분석에 편향되어 있으나 이것은 구체적 행위인 “행각하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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