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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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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어문연구학회 어문연구 어문연구 제99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5 - 7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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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업神과 일본의 자시키와라시가 사는 집안은 부유해지며, 이들이 나가면 그 집안은 망하고 만다. 두 대상은 집안의 성쇠를 주관하는 가신(家神)으로서 닮은 점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업神과 자시키와라시를 성격과 설화의 특성으로 분류하여 비교해 보았다. 업神과 자시키와라시는 재물신·수호신·재앙신·예언신·간택신적 성격을 지닌다. 두 가신이 머무는 집은 재물신의 가호를 받아 부자가 된다. 두 가신은 집의 재복(財福)과 가산을 지키며 집안을 수호한다. 두 가신은 자신에게 해를 가할 시에 재앙을 내린다. 두 가신은 흉사를 예언하기 위해 사람 앞에 나타난다. 두 가신은 신이 사제를 간택하듯이, 인연을 맺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보이고 특정한 사람만을 따라다닌다. 업神 설화와 자시키와라시 설화는 한・일 국민의 경험담이다. 두 가신 설화는 제보자 자신이나 제보자의 주변 사람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며,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일이다. 업神 설화와 자시키와라시 설화는 양국 국민이 직접 겪은 경험이 구전되어 설화화(說話化) 된 것이다. 이처럼 두 가신에 대한 신앙과 설화는 양국 국민의 실생활과 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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