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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연구) 윤리연구 윤리연구 제1권 제12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7 - 5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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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적 탁월함(ethike arete)은 ‘지나침과 모자람 사이의 중용적 상태(mesotes)’라는 이론적 정의를 제시하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2.6의 논의를 연구자들은 통상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론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중용적 상태(mesotēs)’의 ‘진의(眞意)’는 무엇일까? 일부 연구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런 논변을 통하여 ‘우리가 처하게 되는 일상에서 최선이자 이상적인 선택은 필연적으로 중도적 행위와 감정이므로, 우리는 항상 이런 중도를 잘 파악하고 추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주장한다. 필자는 이런 입장의 대표자인 Kraut(1989)의 중도론적 해석을 비판한다. 먼저 크라우트의 주장을 분석하여 그의 주장의 근저에 있는 전제들이 무엇인지 전제가 보일 것이다. 그리고 EN 2.1~2.6의 맥락 분석을 통해 중용론이 ‘실천적 지침’이며, 중용 개념의 본질적 의미가 개별적 행위와 감정에 있다는 크라우트의 전제 및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논증할 것이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중용적 상태’(mesotēs)라는 표현의 진의가 무엇인지 필자의 고찰을 제시하며 이 글을 마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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