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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형 (공주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45집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1 - 25 (25page)
DOI
10.18694/KJP.2020.1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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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적 탁월함의 본성(physis)을 설명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가 도입하는 중용은 두 가지 차원에서 언급된다. 하나는 행위자의 품성 상태(hexis)의 차원에서, 다른 하나는 그 행위자가 구체적 상황에서 행하고 표출하는 개별적 행위와 감정의 차원에서 제시되는 것이다. 우리는 전자를 ‘반응으로서 중용’, 후자를 ‘상태로서 중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가 성격적 탁월함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중용 개념은 본질적으로 어떤 차원의 중용일까? 일단의 연구자들은 탁월한 사람이 중용적인 이유는 그의 개별적 행위와 감정의 중용적 속성에 기인한다고 전제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가 궁극적으로 의미하는 중용은 ‘반응으로서의 중용’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입장을 우리는 ‘반응우선성 논지’로 부를 수 있다. 이 글에서 우리는 ‘반응우선성 논지’가 많은 학자들에 의해 주목받고 있기는 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오류를 다수 내포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에 재고의 필요성을 제기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탁월함은 어떤 의미에서 중용적 상태일까?’
3. 나아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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