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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역보험학회 무역보험연구 무역보험연구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7 - 7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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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유형의 ICT산업의 무역수지흑자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시점에서, ICT산업을유⋅무형(기술무역)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기술무역내 정보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기업의 기술수출과 부가가치액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분석을 통해 도출하였다. 먼저, 유형의 ICT산업은 대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ICT와 관련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망라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며 이에 유형의 ICT 업종을 각각 세부업종으로 세분화하여 업종간 차별화된 전략 구축이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무형의 기술무역 중 정보통신산업에 속하는 272개 기업을 선정하여 각 기업의 기술수출과 부가가치액 증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분석을 통해 도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대표적인 R&D 변수인 연구원 수와 단계별 R&D투자규모 중 기업의 기술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개발단계에 있는 R&D 투자규모가 많을수록 정보통신 산업의 기술수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정보통신 기술무역기업들의 부가가치에 영향을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술수입과 R&D투자 규모가 클수록 기업의 부가가치가 증가하는 것으로분석되었다. 특히, 기술수입보다는 R&D투자 규모가 많을수록 정보통신기업의 부가가치 증가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GDP대비 R&D 투자비중이 세계1위이면서도 기술무역수지 적자가OECD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정보통신 기업들의 기술수출 증가를 위해서는 개발단계에 있는 R&D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국내 R&D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유형의 ICT산업을 기술무역에서 적용하고 있는 업종별로 세분화하여 각 세부업종별, 기술별로 효율적인 R&D투자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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