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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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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21권 제5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535 - 2,545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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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상증자가 주가급락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 최초로 분석하였다. 경영자는 정보비대칭을 이용하여 주식발행을 결정할 유인이 있어 유상증자 기업은 상대적으로 장기수익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유상증자 당시 은폐된 부정적 정보가 유출됨에 따라 유상증자 기업의 주가급락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보였다. 2003년에서 2016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비금융업 회사를 대상으로 회귀분석과 고정효과 모형을 통해 다음의 결과를 보였다. 첫째, 유상증자 실시기업은 익년도의 음(-)의 조건부 왜도, 하락-상승 변동성으로 추정한 주가급락위험이 유상증자 미실시 기업에 비해 높았다. 즉, 유상증자 실시여부를 통해 불투명성을 예측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유상증자와 주가급락 위험간 유의한 양(+)의 관계는 일반공모, 제3자 배정에 기인하며, 주주배정 방식에서는 유의한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일반공모, 제3자 배정은 신규주주로부터 기존 주주에게 부의 이전을 목적으로 선택한다는 기존 연구에 근거할 때 일반공모와 제3자 배정은 부정적 정보의 은폐가능성이 높아 주가급락위험이 높은 반면, 주주배정은 주가급락의 피해를 기존 주주도 부담하여 부정적 정보의 은폐 유인이 낮아 유의한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본 연구는 유상증자 당시 부정적 정보의 미반영 외에 은폐 가능성도 고려해야 함을 보인다는 점에서 선행연구를 보완하며, 한국시장에서 유상증자와 주가급락위험의 관계에 대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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