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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사)한국문화유산협회 야외고고학 야외고고학 제3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9 - 6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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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아제르바이잔 살비르(Salbir)유적 출토 이슬람도기의 특성을 소개하였다. 유물의 세척과 분류, 복원과 실측, 사진촬영 등 유물을 접하는 과정에서 시각적 관찰을 통해 이슬람도기의 유약과 태토의 특성을 살펴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슬람도기는 7세기 중반 무렵 이슬람교가 성립한 이래 그 문화의 영향이 미쳤던 곳에서제작된 도기를 통칭한다. 비록 우리나라에서 이슬람도기의 출토사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과 일본의 발굴조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중세 동아시아는 서아시아와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졌다. 본 논문에서 소개한 살비르유적 출토 이슬람도기는 9세기~11세기 무렵 제작되었다. 생산품 중 채유도기는 백토의 분장여부에 따라 多彩釉陶器와 白地多彩釉陶器, 白地多彩 釉刻線文陶器로 나뉜다. 광물질 유약의 자연적인 발색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문양이 연출되고, 태토는 크고 작은 기공과 석회 입자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유약과 태토가 유사한 온도에서 상태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고려하였을 때 1차 번조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세 이슬람도기와 동아시아 연유도기는 저화도 유약을 활용한 문양 시문, 화장토의 사용, 三叉形받침, 해무리굽[玉璧底系] 등 여러 가지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도자 문화의 상호 교류에 대해서는 보다 주목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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