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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한솔 (경북대학교 박물관)
저널정보
부산고고학연구회 고고광장 고고광장 제3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61 - 82 (22page)
DOI
https://doi.org/10.47735/odia.2023.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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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에서 3세기 후반 도질토기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고온 소성을 가능하게 하는 가마의 구조 변화나 운영법의 향상 등 기술적 성취와 사회 내 토기생산체계의 전반적인 발전 및 확립이 있다. 도질토기가 출현하여 기존의 토기생산체계를 대체하는 과정은 경주, 김해, 함안 등 영남 전역에서 이루어지지만 전개 시기나 양상은 약간의 지역차를 보이기도 한다. 이 중 경주지역은 와질토기제작전통이 비교적 길게 지속되었으며 와질-도질토기 생산체계로의 전환·발달 과정이 뚜렷하지 않은편으로 연구되고 있다. 이는 경주지역의 4세기대 토기 자료가 상대적으로 공백인 점과 관련이 있는듯하다. 경주지역에서 와질-도질토기 생산체계의 공존·통합과정은 구체적으로 연구된 바가 적다고 판단하여,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경주지역 도질토기 출현기 토기생산체계를 살펴보았다. 와질-도질토기를 연결시켜 형식을 관찰할 수 있는 기종으로 (유개)대부호, 타날문단경호, 노형토기 등을 중심으로 설정하고 이 외 기종인 대호, 기대, 대부호를 함께 관찰하여 기술요소의 복합적인 양상을 검토하였다. 타지역과 마찬가지로 경주지역에서도 와질-도질토기 생산체계의 공존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현재까지 경주지역에서 해당 시기 생산유적은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와질-도질토기 생산체계의 발전 과정은 주변 지역과 유사하게 진행되었을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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