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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원수 (경북대학교) 송기륭 (경북대학교) 김경석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산업경제연구소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 Commerce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 Commerce 아태경상저널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20.7
수록면
70 - 88 (19page)
DOI
10.35183/ajbc.2020.07.1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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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적 친조직행동(UPB, unethical pro-organizational behavior)은 다른 종업원 행동들과 비교해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개념이다. 이 개념은 친 조직적이면서도 동시에 비윤리적이라는 독특한 성격으로 인해 그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많은 연구자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UPB와 관련된 연구 흐름은 이 행동의 선행요인을 탐구하는 데 집중되고 있으며 다양한 요인들이 밝혀지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목적을 갖고 수행된다. 첫째, 조직몰입을 UPB의 선행요인으로 살펴보고자 하는데, 이와 관련된 기존 연구가 서양 문화권에서 수행되었음에 초점을 맞춰, 한국의 조직문화에서 두 변수 간 관계를 다시 확인해본다. 둘째, 조직몰입을 각각 세 가지 하위차원으로 구분하여 UPB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조직몰입의 각 하위차원은 제각기 다른 성격을 갖기 때문에 그 영향을 차별적으로 살펴본다. 셋째, 양심성의 조절 효과를 함께 분석한다. 언급했듯이 UPB는 친조직성과 비윤리성을 함께 갖는다. 따라서 조직몰입만이 아닌 양심성과의 상호작용효과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UPB의 발현에 대한 더 풍부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분석은 한국 기업 종사자 203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분석결과 세 가지 몰입 중에서 계속적 몰입과 규범적 몰입은 양심성과의 상호작용효과 없이 단독으로 UPB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적 몰입은 양심성과의 상호작용효과를 통해서 UPB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계속적 몰입과 규범적 몰입의 증분설명력도 유의함을 함께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결론에 제시하였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조직몰입의 세 가지 하위차원과 UPB
3. 양심성의 조절 효과
4. 연구모형
5. 연구방법
6. 분석결과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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