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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전성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가강현 (록원바이오융합연구재단) 왕은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소득자원연구과) 유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소득자원연구과) 장영선 (Special Forest Products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Forest Science)
저널정보
한국균학회 한국균학회지 한국균학회지 제46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5 - 16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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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균류(Chlorociboria spp.)는 청록색 색소를 생산할 수 있는 연부후성 자낭균류로, 한국에 자생하는 녹청균류를 분리하여 다양한 배양 조건에서 균의 생장 특성과 세포외효소 활성을 조사하였다. 비록 균사 생장 속도는 느렸지만, 시험 균주들은 malt extract agar (MEA) 배지를 제외한 potato dextrose agar (PDA)와 Sabouraud dextrose agar (SDA) 배지에서 비교적 잘 생장하였다. PDA와 SDA 배지 상에서 C. poutoensis의 청록색 색소 발현도는 C. aeruginascens 보다 높았다. 최적 생장 온도는 $20{\sim}25^{\circ}C$이며, $10^{\circ}C$보다 $30^{\circ}C$에서 생장력이 약했다. $10{\sim}20^{\circ}C$에서 모든 균주는 배양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균사 생장력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치배양 시 potato dextrose broth (PDB) 배지의 최적 생장 pH는 균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60일 배양체의 균체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균주는 NIFoS 579 ($114.3{\pm}5.1mg$)로, 비교적 넓은 pH 범위에서도 청록색 색소 발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녹청균류의 모든 시험 균주은 cellulase와 laccase 활성을 나타냈으며, 다른 균주들보다 NIFoS 579의 효소 활성이 확연히 높았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NIFoS 579는 청록색 천연 염료제로 이용 가능한 후보 균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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