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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혜진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68집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277 - 305 (29page)
DOI
10.20864/skl.2020.10.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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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전소설에 나타난 의사소통의 맥락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구술서사의 모습을 가장 잘 담고 있는 판소리계 소설본을 대상으로 수사학적인 면에서 표현기법과 특징을 다루고자 한다.
본 연구는 목표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수사학적 연구 방법론을 활용한다. 기본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 대한 정의, 즉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의 종합이 인간 본성 연구의 기본 구성요소라 할 때 이 3대 요소에 대한 적절한 정의와 복합적 결합 양상에 주목한다. 이 중 로고스는 ‘논리적 정당성’을, 파토스는 ‘정서적 공감대’를, 에토스는 ‘윤리적 정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본다. 본 연구에서는 구술적 담화와 소통의 맥락이 잘 드러나 있다고 판단되는 <춘향전> <옹고집전> <장끼전>을 대상으로 의사소통의 방식과 내용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춘향전>에서는 에토스가, <옹고집전>에서는 파토스가, <장끼전>에서는 로고스가 중심적으로 쓰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 소설을 바탕으로 소통맥락의 최종 목표가 독자임을 감안할 때 설득을 위해서 에토스나 파토스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고전 서사의 소통 맥락
Ⅲ. 설득을 위한 수사법과 작품의 소통 맥락
Ⅳ.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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