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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炳萬 (한양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77輯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27 - 251 (25page)
DOI
10.18075/jcs..77.202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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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외래어가 어떻게 일본어에 침투해 가는지를 여중고생이나 여대생이 많이 읽고 있는 패션잡지를 통해서 의의를 분류했다. 그리고 설문 자료를 사용하여 외래어가 어느 정도 일본어에 정착했는지, 일상에서 어느 정도 외래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외래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즉 외래어의 사용상황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역시나 패션잡지여서 그런지 패션관련 어휘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동작 항목이 많았지만, 패션관련 항목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것으로 보아 패션과 동작은 깊은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외래어의 정착도에서는 전체의 기준에서 인지율이 90%를 넘는 말을 순서대로 보면 전체(특히 60세 이상)에서 가장 인지율이 높았던 말이 「リストラ」라는 말이었다. 버블 붕괴 후의 불황의 일본경제의 세태가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다. 그 밖에 상위를 차지한 말은 「リストラ」, 「ストレス」, 「ボランティア」, 「リサイクル」, 「プライバシー」로 현대사회가 앉고 있는 문제를 명시하고 있어, 사회현상과 말, 특히 외래어가 어느 정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사용빈도는 「台所」가 가장 높고, 연령과 성별에 따라 차이가 보였다. 「ぶどう酒」보다 「ワイン」을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은 연령층이 높아짐에 따라 낮아지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과반수를 넘기고 있었다. 「スーツ」와 「背広」에서는 「スーツ」를 주로 사용하는 비율은 여성이 높았고, 연령별에서는 젊은층일수록 「スーツ」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았고, 10대와 20대에서는 80%이상을 보이고 있었다. 한편, 「背広」는 50세 이상에서 「スーツ」보다 사용률이 높게 나와 있었다.
외래어의 사용상황에서는 성별, 연령별을 보아도 “자주 사용한다”는 비율은 남성 40대보다 높은 연령층에서 60%를 넘겼고, 반대로 여성 30대에서는 50% 이하를 보였다. 또한 “사용한다”의 비율은 남성 40대에서 91.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성 60세 이상에서 80.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어느 쪽이든 80% 이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다면 많은 일본인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외래어가 과인 사용되고 있다고 느끼는 점도 알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先行研究
第2章 外来語について
第3章 ファッション誌にみる外来語
第4章 外来語の認識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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