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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균 (경기연구원) 홍기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홍영석 (명지대학교) 조중래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지 대한교통학회지 제39권 제2호
발행연도
2021.4
수록면
177 - 191 (15page)
DOI
10.7470/jkst.2021.39.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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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로 · 철도 사업의 편익 산정방법은 비용절감 편익 분석(Cost-Saving Benefit)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교통분야에 도입되는 교통수단이 보다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일부 사업의 경우 적절한 편익분석이나 정성적인 편익을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수단선택모형과 편익산정 시 사용되는 시간가치나 적용기준이 상이하여 실제 예측되는 수요와 편익이 상이한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로짓모형 기반의 소비자잉여 편익분석 방법론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Toy-Network 및 수도권 신교통수단, 도시철도사업을 대상으로 현재 적용되고 있는 비용절감 편익분석방법과 소비자잉여 편익분석방법을 비교한 결과, 신교통수단 도입 시 비용절감 편익분석에서는 신규수단 도입으로 인해 도시철도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승용차, 버스 등 다른 여객 수단의 통행시간보다 많은 통행시간이 발생하여 부(-)의 편익이 추정되었다. 반면에 소비자잉여 편익분석에서는 철도 수단의 효용을 편익으로 산정함에 따라 정(+)의 편익이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일반 도시철도사업 등에 대한 분석에서도 소비자잉여 편익분석 방법을 적용하였을 때 비용절감 편익분석방법보다 편익이 높게 추정되었으며, 이는 비용절감 편익분석에서 고려하지 못하고 있는 편익과 정성적인 요인을 효용의 가치로 반영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향후 신교통수단, 저속수단, 친환경수단 등의 교통투자사업에서 정성적인 요인을 고려한 편익 산정으로 편익 산정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Abstract
초록
서론
선행연구
소비자잉여편익(Consumer Surplus Benefit) 분석 방법 연구
실증 분석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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