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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세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비교문화연구 비교문화연구 제27집 제1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143 - 200 (58page)
DOI
10.17249/CCS.2021.06.2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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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의 『증여론』으로부터 발원하는 사물의 사회적 순환 또는 이전(transfer) 양식들에 대한 인류학적 사고의 큰 부분은 ‘교환’과 그 유관 개념들(호혜성, 보상, 채무 등)에 의해 인도된다. 여기에 가장 기본적 논의의 수준 ― 이를테면 “선물은 교환되는가?”, “나눔은 호혜적인가?” ― 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혼란의 이유가 있다는 진단 아래, 이 글은 교환을 사물이전 일반을 포괄하는 범주가 아니라 그 변별적 양식들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론화한다. 교환은 하나의 ‘가치 창발적 관찰 공정’의 자격으로 여타의 이전 양식(증여, 나눔 등)과 변별될 수 있는바, 본 연구는 ① 교환의 공정을 인도하는 일련의 구분들(향유의 잉여/결여, 가격의 수용/거부, 가격의 지불/미지불)을 식별하는 한편 ② 그 속에서 ‘가공’되는 부의 사회적 형태인 상품을 향유를 척도로 갖는 특수한 가치화의 산물로 분석한다.

목차

1. 문제제기
2. ‘원시교환’의 수수께끼
3. 교환-가치론: 관계주의적 관점
4. 향유의 문제설정
5. 가치 창발적 관찰 공정: 분석
6. 후속 관찰과 교환의 도덕화
7. 나가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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