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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민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사연구회 한국철학논집 한국철학논집 제6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7 - 7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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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이진상의 『춘추』 ‘화이(華夷)’와 관련된 해석을 분석하고, 그 특징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행 연구에서는 『춘추』 화이(華夷) 관념의 이론적 원칙을 주제로 삼아서, 중화(中華)와 이적(夷狄)의 분별과 그로 인해 형성된 이적에 대한 배타성을 연구하였다. 본 논문은 화이 관념의 현실적 변용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후속 작업이다. 세부적으로는 화이(華夷) 관계의 현실적 재정립, 이적(夷狄)의 중화(中華) 진입과 패자(?者)로서의 역할을 논의의 대상으로 삼았다. 먼저, 『춘추』의 화이 관념은 이론적인 원칙과 기준을 세웠지만, 현실적인 측면에 중화와 이적의 분별이 무너지고, 중화 내부의 심각한 이적 행위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중국의 현실을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재정립된 『춘추』의 현실적 화이 관계를 탐색하였다. 다음으로 중화의 이적화(夷狄化)로 인해 천하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었지만, 중화의 패자는 혼란을 바로잡을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상실한 상태였다. 이와 같이 중화의 패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초(楚)나라 등의 강력한 이적 집단이 중화와의 교류를 통해 중화의 일원으로 진입되는 과정, 그리고 중화의 패자로서 이적의 역할 등을 탐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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