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중 (문화재청)
저널정보
불교미술사학회 불교미술사학 불교미술사학 제31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15 - 342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통도사 대웅전 <신중도>는 2폭 1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04년에 戒閑, 坦岑, 性仁 등 7명의 화사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 작품은 통도사의 대광명전에 오랫동안 봉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통도사 대광명전 <신중도>로 알려져 있었지만 화기에 통도사 대웅전에 봉안한 그림이라 적시되어 있고, 대웅전에서 설행하는 수계의례를 목적으로 화면을 구성한 점이 나타나므로 통도사 대웅전 <신중도>로 작품명을 지칭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통도사 대웅전 <신중도>의 화면구성은 104위 신중을 금강부·천부·옹후부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정리한 1769년 봉정사刊 ?청문?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나 통도사본이 2폭 1조로 제작되어 금강부의 화면이 독립된 화폭으로 그려진 배경은 단순히 104위 신중신앙의 계승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대웅전에서 설행되는 수계의례에서 팔금강과 사보살을 칭명하는 장면의 현현성을 표현한 것이다. 통도사 대웅전 <신중도>의 화면구성은 104위 신중을 금강부·천부·옹후부 등세 부분으로 나누어 정리한 1769년 봉정사刊 ?청문?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나 통도사본이 2폭 1조로 제작되어 금강부의 화면이 독립된 화폭으로 그려진 배경은 단순히 104위 신중신앙의 계승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대웅전에서 설행되는 수계의례에서 팔금강과 사보살을 칭명하는 장면의 현현성을 표현한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