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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순전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64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67 - 9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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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보편, 특수, 개별의 변증법에 대한 연구의 두 번째 단계로서헤겔의 특수 개념을 탐구한다. 특수 개념은 보편과 특수한 규정들의 결합으로서 규정된 개념이다. 내용을 갖는 모든 개념은 규정된 개념이다. 헤겔은 통상적 의미의규정된 개념인 추상적 보편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규정된 개념, 특수 개념을제시한다. 따라서 헤겔의 특수 개념에 대한 탐구를 위해서 우선 통상적으로 규정성이 보편 개념의 내용을 채우는 방식과 헤겔이 파악하는 특수성과 보편성의 관계가어떻게 다른지가 고찰되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규정된 개념은 추상적 보편으로 간주되며, 추상적 보편을 구성하는 보편과 특수한 규정성들은 서로 외적인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헤겔은 특수한 규정성들을 보편 자신의 자기구별의 결과로 간주하기때문에, 양자는 내적인 연관 속에 통일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추상적 보편으로서의 통상적 개념에 대한 헤겔의 상세한 비판이 분석될 것이다. 이와 함께 어떻게헤겔이 규정적 개념으로서의 추상적 보편에서의 보편과 특수한 규정성의 오성적 결합 방식을 비판하면서 이성적 결합 방식으로 이행하는지가 탐구될 것이다. 이를 통해 도달한 보편과 특수의 이성적 통일이 다름 아닌 개별 개념임이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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