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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옥희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4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27 - 26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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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동아시아 삼국의 전통과 현대의 과도기에 속하는 근세기 서양화법의 도입과 전개 그리고 특성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초기 서양화법 도입과 수용 태도가 삼국의 전통회화와 근대화 과정에 끼친 영향을 비교 고찰해 봄으로써, 근세기 삼국의 회화와 문화를 국제적인 안목에서 바르게 이해하고,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성찰해보고자 함이다. 그 당시 삼국의 회화는 문인화 외에 청대는 조선의 민화에 해당하는 연화(年畵), 조선 후기는 풍속화와 민화, 에도시대는 풍속화에 속하는 우키요에가 있었다. 근세기(18~19세기) 동아시아의 삼국은 청 시대, 조선 후기, 에도시대에 해당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서민문화의 융성이라는 공통적인 근대성문화 현상과 초기 서양화법의 수용으로 문화충돌과 변화가 전개되는 시기였다. 초기 서양화법의 도입순서는 중국, 일본, 한국이다. 중국은 명말 청초에 도입되고, 일본의 경우 제한적 1차 유입은 16세기 중반이지만 일본과 한국은 18세기 중엽 이후이다. 각국이 당면한 지리적 환경과 정치 상황에 따라 서구 문화의 유입 경로와 수준 차이가 있었다. 근세기에 일본은 적극적으로 미술을 근대화를 이루기 위한 국가적 도구로 활용하였고, 중국과 중국에서 서양화법을 간접 유입한 한국은 전통화법을 고수하여 절충수용을 택했다. 그런데 일본은 서양화법의 실용성과 공리성을 주장한 화론서의 등장 등 적극적인 실천으로 근대화에 성공했고, 근대에는 동아시아에서 선두를 달리는 선진국?강대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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