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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오상임 (단국대학교) 이자희 (단국대학교) 이애경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화훼학회 화훼연구 화훼연구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3 - 149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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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다른 광환경에서 자란 긴산개나리(Forsythia saxatilis var. lanceolata) 줄기와 잎의 항산화물질 함량 및 활성을 분석하여 기능성 신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삽목 후 3년생인 긴산개나리를 무작위로채취하여 부위별로 분석한 결과, 긴산개나리 잎의 항산화물질함량은 총 안토시아닌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총 페놀함량이 각각 68.8mg CGE/100g FW, 7405.0mg CE/100g FW, 4231.2mg GAE/100g FW로 줄기보다 높았으며, 항산화 활성또한 294.3mg VCE/100g FW로 줄기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긴산개나리의 항산화물질 함량과 활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총 안토시아닌은 다른 요인 간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총 플라보노이드와 총 페놀은 서로 간에 0.05 유의수준 내에서 r=0.753으로 양의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총 플라보노이드와 총 페놀은 항산화 활성인 DPPH radical 소거활성과 0.05 유의수준 내에서 각각 r=0.753, 0.698 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통해긴산개나리의 총 페놀은 대부분 총 안토시아닌보다 총 플라보노이드로 구성된 것으로 판단되고, 이러한 총 플라보노이드와총 페놀이 항산화 활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로 다른광환경에서 삽목 후 3년동안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부위별 항산화물질 함량 및 활성을 분석한 결과, 총 안토시아닌, 총 플라보노이드, 총 페놀은 반음지(42.83μmol・m-2 ・s-1 PPFD)보다 양지(788.39μmol・m-2 ・s-1 PPFD)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잎에서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항산화 활성도 반음지보다양지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잎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환경에 따라 긴산개나리의 엽록소 함량을 조사한 결과, 엽록소 함량 또한 양지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 잎에서 높은 것으로조사되었다. 이를 통해, 페놀화합물과 vitamin C 는 광합성 과정 중 합성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반음지보다 광량이 많은 양지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잎이 항산화물질 함량과 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긴산개나리는 줄기보다 잎에 항산화물질 함량 및 활성이 높아 천연항산화제로서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양지에서 생육한 긴산개나리의 잎이 반음지에서 생육한 것보다 항산화물질 및 활성이 높기 때문에 기능성 소재로서 잠재적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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