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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태수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영남학 영남학 제6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25 - 15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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晦齋는 독서와 실천을 等價的이라고 하면서도 순서상으로는 실천보다 독서를 앞세운다. 독서가 실천보다 앞서는 이상, 독서 영역에는 실천 영역을 통제하는 守則이 있게 마련이다. 독서 수칙이란 곧 여덟 개의 독서법이다. 어느 독서법이든 간에 修養論과 下學論으로 구성되는데, 수양론이 하학론보다 상위의 원칙이다. 수양론이 도덕적 가치를 지향하면서 하학론도 도덕적 가치의 차원에서 전개되기 때문이다. 도덕적 가치를 지향하는 방법이 특이하다. 마음속과 현실 세계 사이에 ‘마음속과 객관적 실체의 중간 지대’를 설정하고 그 중간 지대를 독서법 권역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이 그것이다. 중간 지대가 독서법 권역에 포섭되면서 독서법은 도덕적 가치로 충만해질 수 있었다. 도덕적 가치를 지향하는 강렬한 의식이 독특한 표현방식이나 사유체계를 형성하는 바이므로, 이에 초점에 맞추면 회재 독서법의 인식론적 특징이 잘 드러난다. 話者에게 純善한 지각만을 부여한다는 점이 그 첫 번째요, 話者에게 玉山이라는 공간에서 생의를 강하게 느끼게 한다는 점이 그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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