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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영진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윤리교육연구 제4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15 - 24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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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에 나타난 정의관에 대해 흄의 사상과 연관하여 다룰 것이다. 흄과 스미스에 따르면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에 대해 관망자의 관점에서 시인 또는 부인의 감정을 갖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행위의 도덕성 판단의 궁극적 원천은 감정(또는 느낌)에 있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그런데 정의(정의의 덕)에 대한 도덕 감정(시인의 감정)의 근원을 다루면서 그들의 사상은 확연히 상이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흄은 정의에 대한 시인의 결정적인 근거가 유용성에 있다고 보는 반면, 스미스는 거기서 유용성이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논자는 스미스와 흄이 주장하는 도덕 감정으로부터 출발하여, 유용성을 중심으로 양자의 고유한 정의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고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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