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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영돈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윤리교육연구 제4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79 - 19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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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흄의 윤리사상에 도덕성의 근거를 감정에서 찾는 한 흐름(주관주의)과 사회적 유용성을 담보하는 제도에서 찾는 또 다른 흐름이 공존한다(객관주의)는 의혹 속에서 흄의 윤리사상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출발한다. 흄은 옳고 그름의 근거를 공감과 도덕 감정에서 찾는 대표적인 사상가이며, 동시에 존재와 당위는 구분되며, 존재로부터 당위를 이끌어 내면 오류를 범한다는 문제제기를 한다는 점에서 메타윤리 진영의 이모티비스트로 이해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윤리적 자연주의자 혹은 공리주의자의 면모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 흄은 윤리적 자연주의에 입각한 규칙 공리주의자로서의 면모를 지닌 것으로 보고 논의를 전개하며,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윤리학적 지형에서 흄의 위상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흄이 제기한 존재-당위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다룬다. 끝으로 흄 자신이 정의에 관한 논의에서 어떻게 존재로부터 당위를 이끌어내는지 그 과정을 논구하고, 그가 제안한 도덕성이 규범성과 동기화 문제를 적절하게 해소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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