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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미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8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1 - 5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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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景德王代의 승려 眞表(8세기 경)는 ⾦⼭寺를 중창하고 ⽅等戒壇에서 菩薩戒를 널리 베푼 律師로 알려져 있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相宗 계통 승려로 전해져 온다. 하지만 僧傳에 기록된 진표에 대한 자료는 그의 신이한 행적이나 그가 행한 亡⾝懺이라는 특이한 懺法, 그리고 『占察善惡業報經』을 바탕으로 ⽊輪相法에 의한 占을 행한 것이 중심이 되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진표와 거의 동시대인으로서 신라의 瑜伽祖로 알려져 있는 ⼤賢(8세기)을 위시한 유식학 승려들이 보통 그들의 교학적 사상이나 저술을 중심으로 알려져 있는 것과는 매우 상이하다. 이와 같이 진표의 행적은 교학보다는 실천적인 면에 치중되어 있고, 게다가 진표의 저술로 알려진 것은 전무하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진표의 사상적 성향을 가능해 볼 수 있는 자료로서 그가 의지한 『占察經』에 주목하려 한다. 먼저 율사로서의 진표가 의지한 『점찰경』과 방등계단의 사상적 연계성을 살펴보고, 이어서 『점찰경』의 참회와 수계 이론의 신이성에 대해 논의한 후, 이 경과 『⼤乘起信論』의 연결성을 분석함으로써 율사로서의 진표가 바탕을 둔 사상적 기조가 어떠한 것이었나를 논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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