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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45 - 55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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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문화철학은 문화 간의 소통을 위한 공통점으로서의 ‘겹침’과 개별 문화의 고유성으로서의 ‘차이’를 매개하고자 하는 철학적 시도이다. 문화이론으로써 유럽중심주의는 유럽의 기준을 보편적 ・합리적이라고 하고, 이 기준을 벗어나는 다른 문화를 미개하다고 한다. 레비나스는 유럽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유럽이 이성으로 포착할 수 없는 다양한 타자의 얼굴을 인정하고 윤리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레비나스의 철학은 ‘차이’를 강조하는 철학으로써 긍정할 만하지만, 문화들 상호 간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야 한다는 상호문화철학 이론으로는 불충분하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플라톤의 입장에서 ‘겹침’과 ‘차이’를 중재해보고자 한다. 플라톤은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동일한 ‘시민’ 혹은 ‘동반자’라는 ‘겹침’의 공통적 요소를 발견한다. 그러나 이 ‘겹침’의 강조가 ‘차이’를 배제하지는 않는다. 서로 다른 계층이 ‘차이’로서의 고유한 역할을 하게 될 때, 전체가 훌륭한 상태가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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