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신학과사상학회 Catholic Theology and Thought Catholic Theology and Thought No.84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40 - 86 (47page)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고의 주제는 ‘무로부터의 창조’론과 빅뱅 우주론 사이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본 논문은 우주론의 두 가지 특별한 영역에 초점을 두는데, “t=0”에서 우주의 시작과 인류발생론 원리로, 이는 우주에서의 생명 진화론의 가능성을 위해 요구되는 물리적 법칙과 상수의 주목할 만한 ‘미세 동조’(微細同調)에 대한 화답이며, 따라서, 신학과 과학의 급성장하고 있는 학제 간 영역의 중심적이며 주요한 주제이다.
이 논고는 우선, ‘무로부터의 창조’ 신학을 간략하게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 신학의 역사적 배경, 그리고 시간의 완벽한 시작의 개념과의 관련성을 논한다. 다음으로, 빅뱅 우주론에 이르는 과학의 ‘길고 긴 길’을 기술하고, t=0 와 ‘미세 동조’의 두 가지 과학적 주제, 그리고 인류발생론 원리에 대해 논한다.
t=0 공식과, ‘무로부터의 창조’론의 연관성에 관하여 신학과 과학의 영역에 기여한 주요 학자들의 관점을 제시하고 그들을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완전히 무관하다”라고 주장하는 랭던 길키, 아서 피코크;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라는 테드 피터스, 그리고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라는 의견의 이안 바버, 어난 맥멀린,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이형주, 그리고 필자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에서 세 번째 부류를 맥멀린의 용어를 이용해 필자는 ‘조화 또는 화음’이라고 칭한다. 다음에 필자는 인류 원리의 주제를 논하며 1980년대의 초기 대화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제시한다. 1980년대 이후로, 팽창하는 빅뱅, 영원한 팽창과 다중 우주 그리고 창조론에 대해 계속 진행 중인 함의들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연구가 뒤따랐다. 빅뱅 우주론에 의해 기술된 먼 미래와 그리스도교적 종말론 사이의 ‘불협화음’을 간단히 살펴본 후, 본 논고의 요약을 제공한다.

목차

서론
1. ‘무로부터의 창조’ 신학
2. 빅뱅 우주론: t=0과 인류 원리(Anthropic Principle)
3. t=0과 CEN(Creatio ex nihilo)의 세 가지 관계 형식
4. ‘무로부터의 창조’와 연관된 인류 원리(AP): 러셀
5. ‘과학과 종교’ 대화에서 우주론의 최전선
6. 불협화음: 우주적 머나먼 미래와 그리스도교적 종말론 문제에 대한 경고
결론
참고 문헌
국문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