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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Andrea de Benedittis (University of Naples “L’Orientale”)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27 No.1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245 - 28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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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을 통해 식민사관의 관점에서 벗어나 낙랑군의 역사를 재조명해보고자 시도하였다. 특히 본고는 낙랑사회의 발전사서술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몇가지 (Said가 활용한 개념인) ‘내부균열(discrepancy)’의 현상을 분석함으로써 지역사적인 관점을 뛰어넘고 한반도의 역사전개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대안적인 서사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낙랑군 당대인들이 남긴 사료가 부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지역문화의 발전과정에서 보이는 일부 ‘내부균열’의 현상을 조명,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다시 말하면, 외부의 지배자에 대한 현지인들의 ‘침묵적인 문화저항’(silent cultural resistance) 의 단서들로 해석할 수 있는 일부 현상을 가려내어 분석해 보았다. 1차 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런 식의 접근 방법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협소한 지역정체성과 정치적인 틀로 인해 제약을 받으며 지금까지 편파성을 잃지 못한 면이 있으며, 다소 민감하게 이해될 수도 있는 이 시기를 동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좀 더 심층적으로 이해해 보고자 하였다.

목차

Introduction
Preliminary remarks
Inadequacy of the expression “four Han commanderies”
Increase in the bureaucratization of the Chosŏn territory
Hybridization of Nangnang culture
Conclusions
Bibliography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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